5급 사무관 특채에서  31일 최종합격자를 발표한 외교통상부의
5급 사무관 특별공채의 유일한 합격자가유명환 현 외교통상부 장관의 딸.
나는 어느새 상놈인듯 이런 뻔한 짓거리들이 낯설지 않다.

음서 :
음서(蔭敍) 또는 음서제(蔭敍制)는 고려와 조선 시대에 중신 및 양반의 신분을 우대하여 친족 및 처족을 과거와 같은 선발 기준이 아닌 출신을 고려하여 관리로 서용하는 제도이다. 음보(蔭補), 문음(門蔭), 음사(蔭仕), 음직(蔭職)이라고도 표기하며, 음덕(蔭德)으로 표현하기도 한다. 음서로 선발된 관료들은 음관(蔭官)으로 불렀는데 규정에는 음서제로 관직에 오른 자는 당상관 이상의 직책과 청요직에는 오르지 못했으나, 문벌의 영향력에 따라 간혹 청요직과 3정승, 2찬성까지 올라가는 경우도 있었다. - 위키백과

[ 음서 ]

2010. 9. 2. 22: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