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9 @ A

  1. 160122_수도관 녹이기 2016.01.22
  2. 롯데리아_아톰씨리즈 2016.01.20
  3. 동생 결혼식 2016.01.17
  4. 160113_눈 2016.01.13
  5. 삼례_160107-0110 2016.01.08
  6. 2016. 바램 2016.01.01
  7. Wood Job! 2015.12.31
  8. 15' 크리스마스 2015.12.25
  9. 신천지 선인장 2015.12.22
  10. 2015 공예트렌드페어 2015.12.20
  11. 깨어진 유리 2015.12.11
  12. 겨울 별장 2015.12.10
  13. 필름포럼 2015.12.05
  14. 녹아버린 눈 2015.12.03
  15. 아버지 제사 2015.11.21
  16. 골목 끝 골목 2015.11.19
  17. 단풍 2015.11.17
  18. 빛을 향해 2015.11.16
  19. 생태탕 2015.11.15
  20. 15114_민중총궐기 2015.11.14
  21. 가을 비 2015.11.13
  22. 언리미티드 에디션 2015.11.07-08 2015.11.07
  23. 역사교과서 국정화 반대 2015.11.03
  24. 1029-1030 속초 여행_2 2015.10.30
  25. 1029-1030 속초여행_1 2015.10.29
  26. 말리고 있는 감 2015.10.27
  27. 롯데월드 2015.10.24
  28. 익은 감 2015.10.22
  29. 증산역 2015.10.17
  30. 고장난 세면대 2015.10.16


성공.


[ 160122_수도관 녹이기 ]

2016. 1. 22. 02:15


여자친구가 롯데리아에서 

아톰씨리즈 판매한다고 나에게 사다줄까 하고 물어봤다.

예전 같았으면 모두 다 사다 달라고 했을텐데

요즘에는 짐을 줄여야겠다는 생각에 

하나만 구매 부탁했다.

그런데 

여자친구는 자기 것이라고 

나머지 애들을 다 샀다고 한다.


문득

"이제 다 우리것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든다.


[ 롯데리아_아톰씨리즈 ]

2016. 1. 20. 19:46


행복해라.


[ 동생 결혼식 ]

2016. 1. 17. 12:20


미용실 갔다 돌아오는 길에

하얀 눈.


[ 160113_눈 ]

2016. 1. 13. 16:29


한 걸음.

함께.ㅇㄱ


[ 삼례_160107-0110 ]

2016. 1. 8. 14:24

욕심없는 사람이 되고 싶습니다.


[ 2016. 바램 ]

2016. 1. 1. 13:01


일해서 번 돈으로 얻는 행복이 아닌

일 자체에서 느낄 수 있는 행복.

부럽다.


[ Wood Job! ]

2015. 12. 31. 05:35


10년 가까이 보관하던 샴페인,

영화 1편.

함께.고양이들.


[ 15' 크리스마스 ]

2015. 12. 25. 02:09


신천지 선인장

기습세일에 충동구매


[ 신천지 선인장 ]

2015. 12. 22. 15:48


하고 싶은 것을 하고 있다는 것.


함께.ㅇㄱ


[ 2015 공예트렌드페어 ]

2015. 12. 20. 17:48


차가운 땅 위에 

흩어져 있는 

깨어진 유리가 

멋져 보이는 것은

가끔 있을 법하다.


[ 깨어진 유리 ]

2015. 12. 11. 15:50


재료: 옷걸이 + 헌옷


마음에 드는 모양.


[ 겨울 별장 ]

2015. 12. 10. 03:01


형 생각에 우울할 거 같았지만 

오히려 뭔가 가벼운 마음으로 나왔다. 


추억이라는 게 그런 거 같다. 

좋든, 안 좋든 

실제로는 어떤 것들을 품고 있는지 

직접 대하기 전에는 알 수 없다.


http://yeoulga.tistory.com/204


[ 필름포럼 ]

2015. 12. 5. 18:58


아침부터 제법 굵은 눈이 내렸는데

세상은 아직 준비되지 않은 모양.


[ 녹아버린 눈 ]

2015. 12. 3. 15:30


아버지는 종종

"생선을 먹을 줄 모르네."라고 하시며

내가 먹다 남긴 생선의 머리를 가져가 드셨다.


'정말 맛있었을까...?' 라는 생각이 든다.


[ 아버지 제사 ]

2015. 11. 21. 16:09


막다른 것처럼 보이던 골목 끝에

찾은 골목 길.


[ 골목 끝 골목 ]

2015. 11. 19. 15:30


가을은 이제 다 보냈구나 했는데

내 옆에는 아직도 가을이 남아있다.


[ 단풍 ]

2015. 11. 17. 16:38


내 잘못.


[ 빛을 향해 ]

2015. 11. 16. 17:49


각 계절마다 생각나는 음식들이 있다.

겨울이 되면 가끔 생각이 난다.


[ 생태탕 ]

2015. 11. 15. 20:51


이 청년들은 

더 좋은 세상을 꿈 꾸는 게 아니다. 

그저

마음이 숨쉬기 편한 세상을 

바랄 뿐이다.


[ 15114_민중총궐기 ]

2015. 11. 14. 16:04


겨울로 젖어 가는

가을 비.

우산 밖 풍경.


[ 가을 비 ]

2015. 11. 13. 15:28


경험의 시작.


[ 언리미티드 에디션 2015.11.07-08 ]

2015. 11. 7. 19:35

대한민국은 민주주의 국가이다.


정부가 국민의 다양성을 무시하고

'다른 생각은 틀린 생각이다.'라는 식으로 

역사교과서의 국정화를 진행하려는 것은 

전체주의적인 발상에 가깝다.


두고 볼 것이다.

정부가 틀렸다고 한 역사가

과연 어떤 역사인지

두고 볼 것이다!



지금,

그 짓도 역사가 된다.

부끄러운 줄 알아라!


역사 교과서 

국정화 반대!


[ 역사교과서 국정화 반대 ]

2015. 11. 3. 20:08


울산바위




설악산




도치알탕


-

눈에 담은 설악산과 입에 담은 도치알탕.


함께.ㅇㄱ


[ 1029-1030 속초 여행_2 ]

2015. 10. 30. 00:09


매콤달콤한

황제 물회.


[ 1029-1030 속초여행_1 ]

2015. 10. 29. 19:59


옥상에서 말리던 감이

내 방에 깔려 있다.

한겨울,

따뜻한 방에서 씹을 생각에

내 다리 뻗을 자리 없는

짜증스러움도 같이 말린다.


[ 말리고 있는 감 ]

2015. 10. 27. 13:38


멀리서 온 친구의

롯데월드를 가자는 제안을

거절할 수가 없었다.


90분을 서서 기다리며 1분을 즐기는

어리석은 상황을 한탄해 보지만

그 1분 덕분에

친구와 추억을 만들었다고 위로한다.

다행히 다음에는

"저번에 갔었잖아."라고

싫은 내색을 할 수 있다.


함께.ㄷㅎ


[ 롯데월드 ]

2015. 10. 24. 21:46


익어가는 감따라 

가을도 떨어진다.


[ 익은 감 ]

2015. 10. 22. 17:17


요새 

여기저기 많이 기웃 거린다.


날씨는 참 예쁜데...


[ 증산역 ]

2015. 10. 17. 17:29


샤워하려다

몇일 전부터 고장나서

물이 가득한 세면대를 보고는

무작정 고칠 생각으로

뜯기 시작했다.


한참을 끙끙거리며

안에 걸려 있던 것들을

모두 제거하니

물이 시원하게 잘 빠진다.


진작에 이렇게 해 놓을걸.

시작이 제일 어렵네.


[ 고장난 세면대 ]

2015. 10. 16. 1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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