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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공.
[ 160122_수도관 녹이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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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1. 22. 02:15 |
성공.
[ 160122_수도관 녹이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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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1. 22. 02:15 |
여자친구가 롯데리아에서
아톰씨리즈 판매한다고 나에게 사다줄까 하고 물어봤다.
예전 같았으면 모두 다 사다 달라고 했을텐데
요즘에는 짐을 줄여야겠다는 생각에
하나만 구매 부탁했다.
그런데
여자친구는 자기 것이라고
나머지 애들을 다 샀다고 한다.
문득
"이제 다 우리것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든다.
[ 롯데리아_아톰씨리즈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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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1. 20. 19:46 |
행복해라.
[ 동생 결혼식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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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1. 17. 12:20 |
미용실 갔다 돌아오는 길에
하얀 눈.
[ 160113_눈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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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1. 13. 16:29 |
한 걸음.
함께.ㅇㄱ
[ 삼례_160107-011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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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1. 8. 14:24 |
욕심없는 사람이 되고 싶습니다.
[ 2016. 바램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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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1. 1. 13:01 |
일해서 번 돈으로 얻는 행복이 아닌
일 자체에서 느낄 수 있는 행복.
부럽다.
[ Wood Job!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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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12. 31. 05:35 |
10년 가까이 보관하던 샴페인,
영화 1편.
함께.고양이들.
[ 15' 크리스마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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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12. 25. 02:09 |
신천지 선인장
기습세일에 충동구매
[ 신천지 선인장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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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12. 22. 15:48 |
하고 싶은 것을 하고 있다는 것.
함께.ㅇㄱ
[ 2015 공예트렌드페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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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12. 20. 17:48 |
차가운 땅 위에
흩어져 있는
깨어진 유리가
멋져 보이는 것은
가끔 있을 법하다.
[ 깨어진 유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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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12. 11. 15:50 |
재료: 옷걸이 + 헌옷
마음에 드는 모양.
[ 겨울 별장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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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12. 10. 03:01 |
형 생각에 우울할 거 같았지만
오히려 뭔가 가벼운 마음으로 나왔다.
추억이라는 게 그런 거 같다.
좋든, 안 좋든
실제로는 어떤 것들을 품고 있는지
직접 대하기 전에는 알 수 없다.
http://yeoulga.tistory.com/204
[ 필름포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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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12. 5. 18:58 |
아침부터 제법 굵은 눈이 내렸는데
세상은 아직 준비되지 않은 모양.
[ 녹아버린 눈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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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12. 3. 15:30 |
아버지는 종종
"생선을 먹을 줄 모르네."라고 하시며
내가 먹다 남긴 생선의 머리를 가져가 드셨다.
'정말 맛있었을까...?' 라는 생각이 든다.
[ 아버지 제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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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11. 21. 16:09 |
막다른 것처럼 보이던 골목 끝에
찾은 골목 길.
[ 골목 끝 골목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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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11. 19. 15:30 |
가을은 이제 다 보냈구나 했는데
내 옆에는 아직도 가을이 남아있다.
[ 단풍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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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11. 17. 16:38 |
내 잘못.
[ 빛을 향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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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11. 16. 17:49 |
각 계절마다 생각나는 음식들이 있다.
겨울이 되면 가끔 생각이 난다.
[ 생태탕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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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11. 15. 20:51 |
이 청년들은
더 좋은 세상을 꿈 꾸는 게 아니다.
그저
마음이 숨쉬기 편한 세상을
바랄 뿐이다.
[ 15114_민중총궐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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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11. 14. 16:04 |
겨울로 젖어 가는
가을 비.
우산 밖 풍경.
[ 가을 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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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11. 13. 15:28 |
경험의 시작.
[ 언리미티드 에디션 2015.11.07-0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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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11. 7. 19:35 |
대한민국은 민주주의 국가이다.
정부가 국민의 다양성을 무시하고
'다른 생각은 틀린 생각이다.'라는 식으로
역사교과서의 국정화를 진행하려는 것은
전체주의적인 발상에 가깝다.
두고 볼 것이다.
정부가 틀렸다고 한 역사가
과연 어떤 역사인지
두고 볼 것이다!
지금,
그 짓도 역사가 된다.
부끄러운 줄 알아라!
역사 교과서
국정화 반대!
[ 역사교과서 국정화 반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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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11. 3. 20:08 |
울산바위
설악산
도치알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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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에 담은 설악산과 입에 담은 도치알탕.
함께.ㅇㄱ
[ 1029-1030 속초 여행_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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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10. 30. 00:09 |
매콤달콤한
황제 물회.
[ 1029-1030 속초여행_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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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10. 29. 19:59 |
옥상에서 말리던 감이
내 방에 깔려 있다.
한겨울,
따뜻한 방에서 씹을 생각에
내 다리 뻗을 자리 없는
짜증스러움도 같이 말린다.
[ 말리고 있는 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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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10. 27. 13:38 |
멀리서 온 친구의
롯데월드를 가자는 제안을
거절할 수가 없었다.
90분을 서서 기다리며 1분을 즐기는
어리석은 상황을 한탄해 보지만
그 1분 덕분에
친구와 추억을 만들었다고 위로한다.
다행히 다음에는
"저번에 갔었잖아."라고
싫은 내색을 할 수 있다.
함께.ㄷㅎ
[ 롯데월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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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10. 24. 21:46 |
익어가는 감따라
가을도 떨어진다.
[ 익은 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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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10. 22. 17:17 |
요새
여기저기 많이 기웃 거린다.
날씨는 참 예쁜데...
[ 증산역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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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10. 17. 17:29 |
샤워하려다
몇일 전부터 고장나서
물이 가득한 세면대를 보고는
무작정 고칠 생각으로
뜯기 시작했다.
한참을 끙끙거리며
안에 걸려 있던 것들을
모두 제거하니
물이 시원하게 잘 빠진다.
진작에 이렇게 해 놓을걸.
시작이 제일 어렵네.
[ 고장난 세면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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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10. 16. 15:3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