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1 @ 일상

  1. 160122_수도관 녹이기 2016.01.22
  2. 롯데리아_아톰씨리즈 2016.01.20
  3. 동생 결혼식 2016.01.17
  4. 160113_눈 2016.01.13
  5. 삼례_160107-0110 2016.01.08
  6. 2016. 바램 2016.01.01
  7. 15' 크리스마스 2015.12.25
  8. 신천지 선인장 2015.12.22
  9. 2015 공예트렌드페어 2015.12.20
  10. 겨울 별장 2015.12.10
  11. 필름포럼 2015.12.05
  12. 녹아버린 눈 2015.12.03
  13. 아버지 제사 2015.11.21
  14. 골목 끝 골목 2015.11.19
  15. 단풍 2015.11.17
  16. 빛을 향해 2015.11.16
  17. 생태탕 2015.11.15
  18. 15114_민중총궐기 2015.11.14
  19. 가을 비 2015.11.13
  20. 언리미티드 에디션 2015.11.07-08 2015.11.07
  21. 1029-1030 속초 여행_2 2015.10.30
  22. 1029-1030 속초여행_1 2015.10.29
  23. 말리고 있는 감 2015.10.27
  24. 롯데월드 2015.10.24
  25. 익은 감 2015.10.22
  26. 증산역 2015.10.17
  27. 고장난 세면대 2015.10.16
  28. 껌벅껌벅 2015.10.13
  29. 먹고 살기 2015.10.10
  30. 많이 컸네 2015.10.09


성공.


[ 160122_수도관 녹이기 ]

2016. 1. 22. 02:15


여자친구가 롯데리아에서 

아톰씨리즈 판매한다고 나에게 사다줄까 하고 물어봤다.

예전 같았으면 모두 다 사다 달라고 했을텐데

요즘에는 짐을 줄여야겠다는 생각에 

하나만 구매 부탁했다.

그런데 

여자친구는 자기 것이라고 

나머지 애들을 다 샀다고 한다.


문득

"이제 다 우리것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든다.


[ 롯데리아_아톰씨리즈 ]

2016. 1. 20. 19:46


행복해라.


[ 동생 결혼식 ]

2016. 1. 17. 12:20


미용실 갔다 돌아오는 길에

하얀 눈.


[ 160113_눈 ]

2016. 1. 13. 16:29


한 걸음.

함께.ㅇㄱ


[ 삼례_160107-0110 ]

2016. 1. 8. 14:24

욕심없는 사람이 되고 싶습니다.


[ 2016. 바램 ]

2016. 1. 1. 13:01


10년 가까이 보관하던 샴페인,

영화 1편.

함께.고양이들.


[ 15' 크리스마스 ]

2015. 12. 25. 02:09


신천지 선인장

기습세일에 충동구매


[ 신천지 선인장 ]

2015. 12. 22. 15:48


하고 싶은 것을 하고 있다는 것.


함께.ㅇㄱ


[ 2015 공예트렌드페어 ]

2015. 12. 20. 17:48


재료: 옷걸이 + 헌옷


마음에 드는 모양.


[ 겨울 별장 ]

2015. 12. 10. 03:01


형 생각에 우울할 거 같았지만 

오히려 뭔가 가벼운 마음으로 나왔다. 


추억이라는 게 그런 거 같다. 

좋든, 안 좋든 

실제로는 어떤 것들을 품고 있는지 

직접 대하기 전에는 알 수 없다.


http://yeoulga.tistory.com/204


[ 필름포럼 ]

2015. 12. 5. 18:58


아침부터 제법 굵은 눈이 내렸는데

세상은 아직 준비되지 않은 모양.


[ 녹아버린 눈 ]

2015. 12. 3. 15:30


아버지는 종종

"생선을 먹을 줄 모르네."라고 하시며

내가 먹다 남긴 생선의 머리를 가져가 드셨다.


'정말 맛있었을까...?' 라는 생각이 든다.


[ 아버지 제사 ]

2015. 11. 21. 16:09


막다른 것처럼 보이던 골목 끝에

찾은 골목 길.


[ 골목 끝 골목 ]

2015. 11. 19. 15:30


가을은 이제 다 보냈구나 했는데

내 옆에는 아직도 가을이 남아있다.


[ 단풍 ]

2015. 11. 17. 16:38


내 잘못.


[ 빛을 향해 ]

2015. 11. 16. 17:49


각 계절마다 생각나는 음식들이 있다.

겨울이 되면 가끔 생각이 난다.


[ 생태탕 ]

2015. 11. 15. 20:51


이 청년들은 

더 좋은 세상을 꿈 꾸는 게 아니다. 

그저

마음이 숨쉬기 편한 세상을 

바랄 뿐이다.


[ 15114_민중총궐기 ]

2015. 11. 14. 16:04


겨울로 젖어 가는

가을 비.

우산 밖 풍경.


[ 가을 비 ]

2015. 11. 13. 15:28


경험의 시작.


[ 언리미티드 에디션 2015.11.07-08 ]

2015. 11. 7. 19:35


울산바위




설악산




도치알탕


-

눈에 담은 설악산과 입에 담은 도치알탕.


함께.ㅇㄱ


[ 1029-1030 속초 여행_2 ]

2015. 10. 30. 00:09


매콤달콤한

황제 물회.


[ 1029-1030 속초여행_1 ]

2015. 10. 29. 19:59


옥상에서 말리던 감이

내 방에 깔려 있다.

한겨울,

따뜻한 방에서 씹을 생각에

내 다리 뻗을 자리 없는

짜증스러움도 같이 말린다.


[ 말리고 있는 감 ]

2015. 10. 27. 13:38


멀리서 온 친구의

롯데월드를 가자는 제안을

거절할 수가 없었다.


90분을 서서 기다리며 1분을 즐기는

어리석은 상황을 한탄해 보지만

그 1분 덕분에

친구와 추억을 만들었다고 위로한다.

다행히 다음에는

"저번에 갔었잖아."라고

싫은 내색을 할 수 있다.


함께.ㄷㅎ


[ 롯데월드 ]

2015. 10. 24. 21:46


익어가는 감따라 

가을도 떨어진다.


[ 익은 감 ]

2015. 10. 22. 17:17


요새 

여기저기 많이 기웃 거린다.


날씨는 참 예쁜데...


[ 증산역 ]

2015. 10. 17. 17:29


샤워하려다

몇일 전부터 고장나서

물이 가득한 세면대를 보고는

무작정 고칠 생각으로

뜯기 시작했다.


한참을 끙끙거리며

안에 걸려 있던 것들을

모두 제거하니

물이 시원하게 잘 빠진다.


진작에 이렇게 해 놓을걸.

시작이 제일 어렵네.


[ 고장난 세면대 ]

2015. 10. 16. 15:33


따뜻한 이불 위에서


[ 껌벅껌벅 ]

2015. 10. 13. 23:23

친구놈의


"술 정말 오랜만에 마시는 거야." 로


시작한


먹고살기 힘들다는 소리는 


소주 6병으로 다 비어냈겠구나 했는데


끝이 없네.


그래도


딸 보며 웃는 걸 보니


살만은 하겠네.


힘내라.


[ 먹고 살기 ]

2015. 10. 10. 01:42


봄 날

저 곳에 있던 작은 녀석이


[ 많이 컸네 ]

2015. 10. 9. 1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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