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친구가 롯데리아에서 

아톰씨리즈 판매한다고 나에게 사다줄까 하고 물어봤다.

예전 같았으면 모두 다 사다 달라고 했을텐데

요즘에는 짐을 줄여야겠다는 생각에 

하나만 구매 부탁했다.

그런데 

여자친구는 자기 것이라고 

나머지 애들을 다 샀다고 한다.


문득

"이제 다 우리것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든다.


[ 롯데리아_아톰씨리즈 ]

2016. 1. 20. 19: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