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 @ 생각 외

  1. 역사교과서 국정화 반대 2015.11.03
  2. 열정페이 2015.08.26
  3. 노동 2015.07.27
  4. 세월호 1주기 2015.04.16
  5. 18 평창동계올림픽 2015.04.03
  6. 수능 2014.11.18
  7. 민방위 훈련. 2014.11.16
  8. 8.15.66 2011.08.15
  9. 한글공정 2010.10.12
  10. 되바라지다 2010.10.05
  11. 오락전문채널 MBC 2010.09.28
  12. 철권 2010.09.28
  13. 인용人 2010.09.17
  14. 냄비받침 2010.09.15
  15. 민홍규 - 국새 2010.09.03
  16. 음서 2010.09.02
  17. Yong-sick was dead. 2010.08.31
  18. 몬스터 정보 2010.08.27
  19. 삽질 2010.08.25

대한민국은 민주주의 국가이다.


정부가 국민의 다양성을 무시하고

'다른 생각은 틀린 생각이다.'라는 식으로 

역사교과서의 국정화를 진행하려는 것은 

전체주의적인 발상에 가깝다.


두고 볼 것이다.

정부가 틀렸다고 한 역사가

과연 어떤 역사인지

두고 볼 것이다!



지금,

그 짓도 역사가 된다.

부끄러운 줄 알아라!


역사 교과서 

국정화 반대!


[ 역사교과서 국정화 반대 ]

2015. 11. 3. 20:08

"이번에 좀 도와주시면 앞으로 더 많은 일을…"


예산: 10

제작비: 10 

내 인건비: 0 


자기네들 손해 안 보려고 나에게 손해 보라고

내 열정의 가치를 '0'으로 만들지 말아라.


자기가 필요한 것들은 지급하고

자기가 필요한 사람은 구슬리고


역지사지(易地思之)하면 

무시 또는 지랄할 인간들이

돕고 사는 사회 풍경을 그려낸다.


[ 열정페이 ]

2015. 8. 26. 21:03


관찰.


[ 노동 ]

2015. 7. 27. 23:21






[ 세월호 1주기 ]

2015. 4. 16. 22:32

빚잔치와 환경파괴까지 자행하며


득보다는 실만 보이는 올림픽에 힘을 쏟는 이유는


결국에는 배부를 놈들 때문이 아닐까?



그들이 말하는 자문위원이나 전문가들에게 묻고 싶다.


정말 '지식'이라는 것이 '자본'에 의해서 변질될 수 있는가?


[ 18 평창동계올림픽 ]

2015. 4. 3. 16:03



입시를

행복을 위한 관문이라고 가르치는 우리.

그 좁은 관문에서

사형제도보다 더 많은 학생이 죽고 있다.


[ 수능 ]

2014. 11. 18. 22:42


[ 정의 ]

민방위 사태로부터 주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하여

정부의 지도하에 주민이 수행하여야 할

방공·응급적인 방재 ·구조·복구 및 군사작전상

필요한 노력자원등의 모든 자위적 활동

부터. 국가재난정보센터.


시간 보내려 만든 듯한 비슷한 내용을 

매년 들어야 하는 수면유도 교육.


좋나, 쓸데없다. / 좋나, 세금낭비. / 차라리 길 청소를 하자.


[ 민방위 훈련. ]

2014. 11. 16. 23:26

광복.

66주년.


종종 역사에 대해 

"지나간 일들을 알아서 뭐해? 지금과 미래가 중요한거야."라고 

말하는 사람들을 대한다.

묻고 싶다.

"과거의 실수 또는 발전을 통해서 지금의 당신은 배운게 없나요?"


역사를 잘 몰라도 된다.

하지만 역사의 일부에 살면서 역사를 부정하지는 말자.


[ 8.15.66 ]

2011. 8. 15. 21:42

아군들 간의 이해관계 대립.

짱개들의 습격.


[ 창피하다 ]


ETN - 한글공정, 정부와 기업 미온적 대처

http://www.etnews.co.kr/news/detail.html?id=201010120184


경향 - ‘한글공정’ 나선 中에 인터넷 부글부글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010112209031&code=940100&area=nnb3


[ 한글공정 ]

2010. 10. 12. 07:19

"학생들과 친해지려는 노력과 학생들의 무개념을 이해해줘야 하는 한계는..."

이런 일이 있었다.

교수님이 분명 칭찬의 뉘앙스가 담긴 멘트를 학생에게 해줬는데...

대뜸 학생이 교수님에게 시비조로 따지는 것이었다.

마치 '당신, 나 빈정상하게 만들었어.'라는 뉘앙스가 담긴 어투로 따지기 시작했다.

비난을 하거나 무안을 준것도 아니고 내가 듣기에도 분명 '칭찬'이었다.

교수님과 그 학생의 대화를 들으며

도대체 저 지랄의 원천은 어디서 부터인가?

도대체 저 피해심리는 왜 생긴 것일까?

도대체 저 싸가지는 어디서 배워 온 것일까?

[...]

이런 생각들이 머릿속에서 떠나질 않았다.

결국에는 교수님이 그 학생을 타이르며 그 학생에게 상처주지 않으려고 

노력하시는 모습을 보니 정말 씁쓸했다.

내가 학교에서 본 몇 안되는 학생들에 대한 열정을 가진 교수님중 한분인데...

이정도 교수님이 학교에서 학생들에게 이런 대접을 받는다면...

다른 교수님들 역시 안봐도 비슷하겠지.


아무리 자기중심적 사고가 강한 디자이너, 아티스트들이라고 해도 이건 정말 아니잖아?

그런 것들로 '자기 합리화'를 논하기에는 너무 벗어나 있는거 아닌가?

인간관계에는 지켜야 할 '선'이라는 것이 있는거야.

인터넷에서 어이없는 것들 보면서 '무개념'을 논하며 '히히덕' 거리는건 자기 얼굴에 침 뱉기다. 

먼저 개념을 찾아라. 그 다음에 '히히덕' 거려라. 


[ 되바라지다 ]

1 그릇이 운두가 낮고 위가 벌어져 쉽사리 바닥이 드러나 보이다.

2 튀어져 나와 우묵하고 아늑한 맛이 없다.

3 사람됨이 남을 너그럽게 감싸 주지 아니하고 적대적으로 대하다.

4 겸손한 태도를 지키지 아니하고 쉽게 튀어져 나오다.

5 어린 나이에 어수룩한 데가 없고 얄밉도록 지나치게 똑똑하다.


[ 되바라지다 ]

2010. 10. 5. 20:48

[ W ] -폐지 -> 예능

[ 후플러스 ] - 폐지 -> 예능


국민들이 그저 바보처럼 웃기만을 원하는가?

공영 : 주로 공적인 기관에서 공공의 이익을 위하여 경영하거나 관리함. 또는 그렇게 하는 사업


미디어 오늘 - '김혜수W' 폐지 MBC "돈, 땅파서 안나와"


http://www.media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90958


[ 오락전문채널 MBC ]

2010. 9. 28. 22:37

View & News - 경찰, 고막 터지는 '음향 대포' 사용키로...
http://www.viewsnnews.com/article/view.jsp?seq=67725

[ 철권 ]

2010. 9. 28. 15:24

살다보면 자신의 이야기보다 '인용구'나 '주석'이 가득한 사람들을 만나게 된다.





| 어디에서 - | 누가 - | 책에서 - | … |




물론 대화에 그런한 요소들이 필요한 상황들이 있다. 하지만 자신의 생각이나 견해보다


그런것들로 가득차 이미 답안지를 본 사람처럼 이야기하는 상대와 


대화를 이어나간다는 것은 대부분 상당히 피곤했던 시간이었다.




A. "어디에서 사람들이 그러더라." 라는 다수의 의견속에 자신의 의견을 포함시킨 사람.


A'. 혹시, 반대되는 의견이라면 나쁜 사람이 될 가능성이 아주 높다.
즉, 피곤해진다.




B. "XXX이라는 책을 보면, 포디즘이나 인문학적으로 인간의..." 이런 식으로 시작하는 사람.


B'. 만약, 근거를 제시할 인용구나 주석이 떨어지면 어이없는 논리를 강요한다.
더, 피곤해진다.


C. 최종, 감정을 표출하는 행위를 서슴치 않는다.
아주, 피곤해진다.



..어쩌면 내 이야기를 하고 있는건지도 모른다...또는


[ 인용人 ]

2010. 9. 17. 01:40

강호룡기자가 살펴본
천안함 피격사건의 진실

만화 강촌 정말 멋진 올해의 책이다.
냄비받침으로 쓰기에 최고의 책이 아닐까 싶다.
하지만 우리집에는 이미 냄비받침이 있다.

[ 냄비받침 ]

2010. 9. 15. 03:33

예전에 다큐를 보면서 굉장히 아름다운 과정이라 생각했었다.
하지만 이제는 너무 추하다.
모두가 거짓이었다. 처음부터 모두 거짓이었다.
사실은 어디에도 존재하지 않는다.
이런 인간들이 바로 장인들의 이름을 더럽히는 인간이다.
존나 고맙다.
무지함으로 추한것이 아름답게 느낄수도 있다는 사실을
다시 한번 일깨워줘서.

경향신문 - 행방불명 ‘40억 국새’ 어디있나 했더니…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009021055531&code=940202
image.http://blog.segye.com/jjj0101/10396

[ 민홍규 - 국새 ]

2010. 9. 3. 09:37

5급 사무관 특채에서  31일 최종합격자를 발표한 외교통상부의
5급 사무관 특별공채의 유일한 합격자가유명환 현 외교통상부 장관의 딸.
나는 어느새 상놈인듯 이런 뻔한 짓거리들이 낯설지 않다.

음서 :
음서(蔭敍) 또는 음서제(蔭敍制)는 고려와 조선 시대에 중신 및 양반의 신분을 우대하여 친족 및 처족을 과거와 같은 선발 기준이 아닌 출신을 고려하여 관리로 서용하는 제도이다. 음보(蔭補), 문음(門蔭), 음사(蔭仕), 음직(蔭職)이라고도 표기하며, 음덕(蔭德)으로 표현하기도 한다. 음서로 선발된 관료들은 음관(蔭官)으로 불렀는데 규정에는 음서제로 관직에 오른 자는 당상관 이상의 직책과 청요직에는 오르지 못했으나, 문벌의 영향력에 따라 간혹 청요직과 3정승, 2찬성까지 올라가는 경우도 있었다. - 위키백과

[ 음서 ]

2010. 9. 2. 22:06

문화예술파괴자는 유임(有賃)해라

[ Yong-sick was dead. ]

2010. 8. 31. 08:12

Name Level Skill
김 태 호 (2) 탈세, 불법대출
이 재 오 (1) 학력위조
진 수 희
(1)
탈세
유 정 복
(1) 탈세
박 재 완
(1) 위장전입
이 주 호 (2) 탈세, 논문논란
신 재 민 (2) 위장전입, 부동산투기
이 재 훈 (2) 부동산투기, 논문논란
<:3 mb>~ (??) ???

끝판왕 공략법 좀...

[ 몬스터 정보 ]

2010. 8. 27. 07:31

┃거짓말 아니다
┃거짓말 안이다
┃거짓말 안다
┃거짓말 아니다
┃거짓말 안이다
┃거짓말 안다
┃누구를 위하여?

[ 정비 ]
1. 흐트러진 체계를 정리하여 제대로 갖춤.
2. 기계나 설비가 제대로 작동하도록 보살피고 손질함.
3. 도로나 시설 따위가 제 기능을 하도록 정리함
4. 훼손 및 파괴하는 행위.

[ 삽질 ]

2010. 8. 25. 0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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