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복.

66주년.


종종 역사에 대해 

"지나간 일들을 알아서 뭐해? 지금과 미래가 중요한거야."라고 

말하는 사람들을 대한다.

묻고 싶다.

"과거의 실수 또는 발전을 통해서 지금의 당신은 배운게 없나요?"


역사를 잘 몰라도 된다.

하지만 역사의 일부에 살면서 역사를 부정하지는 말자.


[ 8.15.66 ]

2011. 8. 15. 21: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