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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한 이불 위에서
[ 껌벅껌벅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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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10. 13. 23:23 |
따뜻한 이불 위에서
[ 껌벅껌벅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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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10. 13. 23:23 |
친구놈의
"술 정말 오랜만에 마시는 거야." 로
시작한
먹고살기 힘들다는 소리는
소주 6병으로 다 비어냈겠구나 했는데
끝이 없네.
그래도
딸 보며 웃는 걸 보니
살만은 하겠네.
힘내라.
[ 먹고 살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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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10. 10. 01:42 |
봄 날
저 곳에 있던 작은 녀석이
[ 많이 컸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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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10. 9. 13:06 |
살아가는 데 꼭 필요한 것들이라며
국민학교 3학년 정도에 '의식주(衣食住)'라는 단어를 배웠던 거 같다.
그런데 이론과 실전은 다르다.
정말 필요한 것은 어른이 되어 가며 알게된다.
그렇게 다들 껍데기를 뒤집어 써야
사는게 사는 것 처럼 보이게 된다.
[ 속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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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10. 9. 01:03 |
미니 온실
부터.ㅇㄱ
[ 날 위한 쓰레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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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10. 8. 17:39 |
Wood
Made in Thailand
[ Rooster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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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10. 6. 16:00 |
유성류
@종로5가
[ 1주년 선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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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10. 4. 14:53 |
점심을 준비하다가
너무 좋은 날씨에.
"나가자"
함께.ㅇㄱ
[ 가을 소풍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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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9. 29. 15:59 |
문 밖에서 본
@충무로
[ 인쇄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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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9. 24. 19:11 |
Mammillaria luethyi
[ Mammillaria luethyi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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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9. 23. 19:15 |
아버지는 반건조 오징어를 정말 좋아하셨다.
평소에 찾는 음식이 별로 없으셨는데 오징어는 종종 찾으셨다.
아버지가 투병 중이실 때
속초에 있던 나에게 전화를 하셨다.
"거기서 오징어나 문어 같은 것 좀 사와라."
"아...지금 서울 올라가고 있어요. 아버지 그런 거 드시면 안 돼요."
거짓말이었다. 난 속초에 있었다.
지금 생각해 보면
아버지가 나에게 부탁한 경우가 많지가 않았는데
한 번이라도 제대로 들어 드린 적이 있었나 싶다.
그렇게 오징어를 못 드시게 만류하다가
아버지 장례를 치를 때에서야 상에 오징어를 올려 드렸다.
나중에 알게 된 이야기는
내가 드린 용돈으로 오징어와 쥐포를 사다가
냉동실에 넣어두고 몰래몰래 드시다가
어머니한테 몇 번 걸렸다고 한다.
아버지 상에는 오징어는 꼭 올라간다.
특히 좋아하시던 반건조 오징어로.
[ 아버지와 오징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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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9. 22. 19:06 |
걷다. 낯선 곳에 앉아.
조용한 풍경.
@중랑천
[ 산책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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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9. 19. 21:56 |
Copiapoa humilis Variegated
[ Copiapoa humilis Variegated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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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9. 18. 17:12 |
Gymnocactus subterraneus
[ Gymnocactus subterraneus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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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9. 17. 23:11 |
Monadenium Crispum
[ Monadenium Crispum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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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9. 16. 22:33 |
Haworthia obtusa ; 紫玉露
부터.잠이님
[ Haworthia obtusa ; 紫玉露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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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9. 16. 22:29 |
Mammillaria bocasana cv Fred
[ Mammillaria bocasana cv Fred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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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9. 15. 22:27 |
구글 크롬에서
인터넷 연결이 안 되면 공룡을 볼 수 있다.
선인장도 보인다.
불과 25여 년 전 풍경이다.
[ 회상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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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9. 13. 22:15 |
청귤청의 재료 청귤.
마르쉐@혜화
[ 마르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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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9. 13. 13:43 |
미친 손
[ 파종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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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9. 12. 21:44 |
실크원단 외 1 구매.
포목장@이태원
[ 포목장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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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9. 12. 13:38 |
점점 사람 많은 곳은 꺼리게 되는 건
정말 나이 먹어서일까?
봉추찜닭@종각
[ 나들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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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9. 10. 19:01 |
Obregonia Denegrii
[ Obregonia Denegrii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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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9. 8. 18:44 |
좌. 가지
우. 토마토
맛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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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는
요새 카레 연구한다.
카레를 입에 넣으며 상상해본다.
카레집을 하는 그녀의 모습이
행복해 보이네.
[ 저녁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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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9. 3. 21:12 |
[ 선풍기, 화분 3, 장난감 3, 찻잔 5 ]
쓸모없어 보이지만 묻어나는 세월은
가슴을 즐겁게 한다.
[ 동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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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8. 30. 17:24 |
'돼지고기숙주나물볶음'은
늦은 밤에 이 동네에서
먹을 수 있는 음식들 중 가장 기분이 좋아진다.
[ 美 술집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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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8. 29. 22:23 |
"이번에 좀 도와주시면 앞으로 더 많은 일을…"
예산: 10
제작비: 10
내 인건비: 0
자기네들 손해 안 보려고 나에게 손해 보라고
내 열정의 가치를 '0'으로 만들지 말아라.
자기가 필요한 것들은 지급하고
자기가 필요한 사람은 구슬리고
역지사지(易地思之)하면
무시 또는 지랄할 인간들이
돕고 사는 사회 풍경을 그려낸다.
[ 열정페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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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8. 26. 21:03 |
난 무엇을 위해 사는가?
; 무엇이 나를 살게 하는가?
[ 자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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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8. 23. 23:55 |
출처. www.hbs1000.cafe24.com/
[ 제 70주년 광복절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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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8. 15. 14:31 |
1-1. 용토를 준비한다.
2-1. 용토는 소독한다.
3-1. 용토에 파종한다.
1-2. 용토를 준비한다.
2-2. 용토는 소독한다.
3-2. 용토에 파종한다.
1-2. 용토를 준비한다.
2-2. 용토는 소독한다.
3-3. 용토에 파종한다.
[ 농번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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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8. 14. 22:3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