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아가는 데 꼭 필요한 것들이라며


국민학교 3학년 정도에 '의식주(衣食住)'라는 단어를 배웠던 거 같다.


그런데 이론과 실전은 다르다.


정말 필요한 것은 어른이 되어 가며 알게된다.


그렇게 다들 껍데기를 뒤집어 써야 


사는게 사는 것 처럼 보이게 된다.


[ 속물 ]

2015. 10. 9. 01: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