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9 @ A

  1. 마름 2015.08.10
  2. Kalanchoe orgyalis 2015.08.09
  3. 금연 중 2015.08.06
  4. 서른을 훌쩍 넘은 걱정 2015.08.04
  5. 노동 2015.07.27
  6. 제 12호 태풍 할롤라(HALOLA) 2015.07.25
  7. 무더운 여름 밤 2015.07.22
  8. 물고기 2015.07.17
  9. 해바라기 2015.07.17
  10. 다 부숨. 2015.07.16
  11. 덥냥? 2015.07.15
  12. 현수형. 2015.07.11
  13. 이별 2015.07.08
  14. 150705-15_제주 2015.07.05
  15. Echeveria Perle von Nurnberg 'Rainbow' Cristata 2015.07.01
  16. Haworthia magnifica Japan Hybrid 2015.06.29
  17. 150628_뜨거운 여름 2015.06.28
  18. Strombocactus Disciformis ; 국수 2015.06.19
  19. 방제 2015.06.16
  20. 고향 2015.06.13
  21. 비+이사 2015.06.05
  22. 150529~0531_강릉 2015.05.29
  23. 옥상에서 2015.05.29
  24. 레드 2015.05.28
  25. 충무로 2015.05.27
  26. 고향 2015.05.27
  27. Lithops meyeri C272 2015.05.26
  28. 대청역 2015.05.19
  29. Lithops Mix 2015.05.18
  30. Blossfeldia liliputana(2H) 2015.05.17

메마름에


꽃이 지고 잎은 떨어지더라


살아야하니까.



2014.01.12


[ 마름 ]

2015. 8. 10. 23:12


Kalanchoe orgyalis


[ Kalanchoe orgyalis ]

2015. 8. 9. 21:30



챔픽스.


복용 +11일


- 이 포스트 후 방문객이 증가되었기에 몇일 안된 후기 간략히 남겨 봅니다.


1. 금연클리닉을 3회 다녔습니다. 

- 스트레스가 많은 직종이라 금연 성공률이 제일 낮다고 했습니다.


2. 전 복용 후 담배에 대한 욕구가 사라졌습니다. 

- 단, 몇일 되지 않아서인지 습관적인 욕구는 남아 있습니다.


3. 담배값과 비교하면 상당히 저렴하니 한번 상담받고 복용해 보세요.


[ 금연 중 ]

2015. 8. 6. 20:09

오전 11시 52분.


전화벨이 울린다.



"밥 먹었어?"


"이제 먹으려고..."


"왜 이제 먹어?


"엄마, 이제 12시인데..."


"사 먹는 거 몸에 안 좋으니까 집에서 밥 먹어."


"알았어. 시간 안 되면 사 먹고 그런 거지 뭐..."


"그래, 알았다~ 밥 먹어~"


"응. 엄마는 먹었어?"


"난 11시 30분이면 밥 먹어."


"더운데 시원한 거 먹으며 일해."


"알았다~"


[ 서른을 훌쩍 넘은 걱정 ]

2015. 8. 4. 19:55


관찰.


[ 노동 ]

2015. 7. 27. 23:21


안녕


[ 제 12호 태풍 할롤라(HALOLA) ]

2015. 7. 25. 22:13


배 위에서


[ 무더운 여름 밤 ]

2015. 7. 22. 00:39


같이 지낼 녀석.

베타.


[ 물고기 ]

2015. 7. 17. 18:11


올봄에 파종해서

화원 아주머니에게 선물로 드렸는데

이렇게 잘 키우셨다.


불행히도

난,

올해도

해바라기 농사는 망쳤지만

다른 누군가의 손에서 

한 녀석이라도 

이렇게

잘 자라고 있는 모습을 보니

기분이 좋네.


[ 해바라기 ]

2015. 7. 17. 13:55


옅어진 사람 냄새.


[ 다 부숨. ]

2015. 7. 16. 14:44


요새 

더운 날씨때문에

퍼져있는 모습이

다행이라고 생각되는

말썽꾸러기...


나도 더워.


[ 덥냥? ]

2015. 7. 15. 03:20

눈앞이 흐려지네.


밤새워 마시던 이야기.


그립다.


[ 현수형. ]

2015. 7. 11. 12:45


함께 했던 시간들을

비어버린 가슴에

새기며.

안녕.


[ 이별 ]

2015. 7. 8. 09:00


장마 / 김녕. 성세기해변. 비자림. 월정리. 서귀포.


[ 150705-15_제주 ]

2015. 7. 5. 18:27


Echeveria Perle von Nurnberg 'Rainbow' Cristata


[ Echeveria Perle von Nurnberg 'Rainbow' Cristata ]

2015. 7. 1. 15:24


Haworthia magnifica Japan Hybrid


[ Haworthia magnifica Japan Hybrid ]

2015. 6. 29. 16:03


저 멀리 능소화.

뜨거운 여름날의 붉은 발자국.

저리 다가왔나.


-

2년,

지친 그 눈빛에

내 한편,

짙은 먹먹함이 내려앉아

거슬리는 숨소리만

크게 들려온다.


[ 150628_뜨거운 여름 ]

2015. 6. 28. 21:09


Strombocactus Disciformis ; 국수


[ Strombocactus Disciformis ; 국수 ]

2015. 6. 19. 18:26


장마 전 

방제(매머드).


[ 방제 ]

2015. 6. 16. 17:13


요새 


고향 생각이 잦다.


[ 고향 ]

2015. 6. 13. 18:18


약간의 비.


이제 

신경 쓸 일이 하나 줄었네.


[ 비+이사 ]

2015. 6. 5. 10:19


떨어지던 빗방울.

바람과 갈대.

산에 걸쳐진 하얀 안개.


함께.ㄷㅎ 외 2

에서.강원 정선군 임계면 낙천리 미락숲.


[ 150529~0531_강릉 ]

2015. 5. 29. 14:00


엄청난 나무가 살고있는 

이웃집 옥상.


[ 옥상에서 ]

2015. 5. 29. 11:00


Mark Rothko: 한명구

Ken: 박은석


함께.ㅇㅈ


[ 레드 ]

2015. 5. 28. 20:00


골목 속 용궁.

함께.ㅇㄱ


[ 충무로 ]

2015. 5. 27. 15:49


우리 가족의 고향.

아버지 생각에 씁쓸하네.


[ 고향 ]

2015. 5. 27. 00:59


Lithops meyeri C272


[ Lithops meyeri C272 ]

2015. 5. 26. 19:08


비 오는 날.

대청역.


[ 대청역 ]

2015. 5. 19. 16:54


Lithops Mix


[ Lithops Mix ]

2015. 5. 18. 00:08


Blossfeldia liliputana(2H)


[ Blossfeldia liliputana(2H) ]

2015. 5. 17. 2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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