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 지냈지?
응, 나도 잘 지냈어.
그래, 다행이다.
우리 정말 오랜만이네.

역시, 나 스스로를 용서하는 것만큼
어려운 일이 없다.
이 고집쟁이...

부질없는...

[ 꿈 ]

2011. 2. 3. 17: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