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모습에.



긴 한숨들을


하나씩 날려 보내 본다.


마음이 가벼워질까 하고-



이내-


다시 돌아온다.


보냈던 한숨이.



가슴 아프네...


[ 91-16 ]

2014. 9. 23. 21:12